QT 나눔

나 자신이 아닌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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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기덕 날짜19-06-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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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사람이 꿈속에서 예수님이 기둥에 묶인 채 참혹하게 채찍질 당하시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. 그 채 찍은 여러 갈래의 두꺼운 가죽으로 만들어졌는데 그 가죽 끝에는 납덩어리들과 날카로운 뼛조각들이 촘촘히 매달려 있었다. 그것으로 힘껏 내리칠 때마다 비명 소리와 함께 살덩어리가 떨어져 나오면서 예수님의 몸이 움푹 파이며 핏 방울이 여기저기로 터져 나왔다. 이 사람이 차마 보지 못 할지경에까지 다다르자 무장한 채 채 찍을 들고서 있는 잔인한 로마 군인에게 달려가 그의 팔을 붙잡고 그 얼굴을 쳐다 보니 바로 자신의 얼굴이였다고 한다.

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은 다름 아닌 우리 정확하게 말하면 나 자신을 위해서입니다. 예수님이 당하신 피 흘림과 고난은 나를 죄 가운데서 구원하시기 위한 대속의 은혜입니다. 오늘도 주님의 그 은혜를 기억하며 십가가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.